‘찰칵 세리머니’ 손흥민 새겨진 토트넘 기념주화 국내 출시

권유정 기자 2022. 11. 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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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 캡틴 손흥민이 골 세리머니 하는 모습이 담긴 토트넘 홋스퍼의 기념주화가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24일 풍산 화동양행에 따르면 토트넘 공식 기념주화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맞춰 이날부터 다음달 9일까지 하나은행 등을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금화 패키지는 손흥민을 포함한 베스트 11 사진 액자가 함께 제공된다.

특히 금화, 은화에 모두 손흥민이 골을 넣은 뒤 선보이는 '찰칵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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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 캡틴 손흥민이 골 세리머니 하는 모습이 담긴 토트넘 홋스퍼의 기념주화가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토트넘 홋스퍼의 공식 라이선스 기념주화가 월드컵 일정에 맞춰 24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일반에 공개된다. /풍산 화동양행 제공

24일 풍산 화동양행에 따르면 토트넘 공식 기념주화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맞춰 이날부터 다음달 9일까지 하나은행 등을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풍산 화동양행은 이번 주화의 국내 유통을 맡았다.

영국 코먼웰스 조폐국에서 제조한 기념주화는 프루프급 1온스(oz) 금화 1종(최대발행량 100장)과 1온스 은화 1종(최대발행량 1천장)으로 구성된다.

금화 패키지는 손흥민을 포함한 베스트 11 사진 액자가 함께 제공된다. 은화 패키지는 손흥민·해리 케인·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위고 요리스의 배번과 사인이 들어간 액자를 택할 수 있다.

특히 금화, 은화에 모두 손흥민이 골을 넣은 뒤 선보이는 ‘찰칵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케인, 요리스, 호이비에르 역시 특징적인 모습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토트넘 홋스퍼의 슬로건(To Dare is To do)이 상징적인 박차를 단 어린 수탉(Cockerel) 로고와 함께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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