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카카오, 중소사업자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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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카카오는 플랫폼 입점 중소사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김주영 KISA 개인정보보호본부장은 "중소사업자는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인력 문제와 예산 부족, 교육 기회 부족 등으로 법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플랫폼 사업자와 협력해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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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카카오는 플랫폼 입점 중소사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교육은 ▲개인정보 보호의 필요성 ▲개인정보 처리 시 주의사항 ▲개인정보 유출사고 발생 시 조치사항 ▲광고성 정보 전송 시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을 신청한 사업자에게 카카오의 자체 교육 프로그램 '카카오 비즈니스 세미나' 등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김주영 KISA 개인정보보호본부장은 "중소사업자는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인력 문제와 예산 부족, 교육 기회 부족 등으로 법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플랫폼 사업자와 협력해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hkmind9000@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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