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퓨처스 FA 이형종과 4년 총액 20억원 계약

송기성 giseong@mbc.co.kr 2022. 11. 2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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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퓨처스 FA 외야수 이형종을 영입했습니다.

키움은 "이형종과 계약기간 4년, 총액 20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고를 졸업하고 2008년 LG에 투수로 입단한 이형종은 2015년 타자로 전향한 뒤 통산 타율 2할8푼1리, 63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형종은 "열정이 가득하고 파이팅이 넘치는 키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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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에 입단한 외야수 이형종(왼쪽) [키움 히어로즈 제공]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퓨처스 FA 외야수 이형종을 영입했습니다.

키움은 "이형종과 계약기간 4년, 총액 20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퓨처스 FA는 보상으로 원소속팀에 직전 시즌 연봉의 100%인 1억 2천만원을 지급하면 됩니다.

서울고를 졸업하고 2008년 LG에 투수로 입단한 이형종은 2015년 타자로 전향한 뒤 통산 타율 2할8푼1리, 63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형종은 "열정이 가득하고 파이팅이 넘치는 키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30083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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