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소프트, 테스트 커버리지 측정 도구 ‘COVER’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어소프트테크㈜(대표이사 배현섭, 이하 슈어소프트)가 테스트 커버리지 측정 도구 'COVER'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COVER는 테스트 커버리지 측정을 자동화하는 도구로 테스트 수행 진척도를 정량적인 수치로 표시하고 가시화함으로써 SW 개발 프로세스의 품질을 확보하는 것을 돕는다.
COVER Cloud 역시 COVER Standalone과 마찬가지로 개발자가 기존 SW 개발 프로세스를 유지하면서 테스트 수행률 파악이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슈어소프트테크㈜(대표이사 배현섭, 이하 슈어소프트)가 테스트 커버리지 측정 도구 ‘COVER’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COVER는 테스트 커버리지 측정을 자동화하는 도구로 테스트 수행 진척도를 정량적인 수치로 표시하고 가시화함으로써 SW 개발 프로세스의 품질을 확보하는 것을 돕는다. 기존 자동차, 국방/항공, 에너지 등 Mission-Critical 산업 뿐만 아니라 제조, 로봇 등 다양한 산업에서 정량적인 SW 품질 확보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슈어소프트는 이러한 산업 요구 증가가 COVER Standalone을 SaaS로 전환한 COVER Cloud 서비스를 출시하게 된 배경이라고 밝혔다.
COVER Cloud는 COVER Standalone이 가지고 있는 기능적인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월 단위 요금제 형식으로 가격 부담을 줄였다. 소규모 프로젝트부터 Enterprise 환경에 적합한 관리와 자원을 맞춤 제공함으로써 스타트업부터 벤처·중소기업, 대기업 등 다양한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향후 협업 기능 강화와 지원 언어 확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 및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COVER Cloud 역시 COVER Standalone과 마찬가지로 개발자가 기존 SW 개발 프로세스를 유지하면서 테스트 수행률 파악이 가능하다. 테스트 대상 수집부터 모니터링, 정보 수집, 결과 도출까지 자동화가 가능하며, 프로젝트/팀 별 테스트 현황 대시보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SW 개발 프로세스를 관리할 수 있다. 특히 기존 COVER 사용자 데이터와 산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요구 사항에 적절한 대응이 가능하다.
슈어소프트는 국내 최초로 SW 테스팅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SW 전문 기업으로 SW 테스팅 원천 기술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시장의 기술 상용성을 높이기 위한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
배현섭 슈어소프트 대표는 “최근 다양한 산업에서 커버리지 테스트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서 “테스트 커버리지 측정에 대한 산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사용자 맞춤 커버리지 측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COVER Cloud는 출시 기념으로 2022년 12월 31일까지 해당 사이트에서 무료 워크스페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공 SW사업 수요예보에 2~3년 후 본사업 계획 담는다
- 율촌화학, 836억 들여 '포승 알루미늄 파우치 공장' 증설
- 한국형 잡스 양성 '카이저공대' 문연다
- "봉쇄 그만! 임금 내놔!"…대규모 시위에 中 폭스콘 '퇴사시 190만원' 제안
- 대전창업열린공간 본격 착수...스타트업파크·재도전혁신캠퍼스 조성
- 신지애, JLPGA 최종전서 '개인통산 62승' 도전
- '400억원 홍보효과' NH투자증권 골프단... 2022시즌 '최다우승 구단'
- 머스크, 또 투표...정지된 트위터 계정 다 해제?
- '입 막은 채' 단체 촬영한 독일 대표팀...왜
- [11번가 테마쇼핑]초보자도 즐기는 아마존 '블프' 쇼핑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