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핸드볼협회, 로보트 태권브이 주제가로 핸볼 로고송 제작

김동찬 입력 2022. 11. 2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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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핸드볼협회는 1970년대 인기 만화영화 로보트 태권브이 주제가를 학교형 스포츠인 핸볼 공식 로고송으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로보트 태권브이 주제가는 고(故) 최창권 씨가 1976년 작사, 작곡했고 가수 최호섭 씨가 13살 때 부른 우리나라 대표적인 만화영화 노래다.

이 형제들은 핸볼이 학교형 스포츠라는 점에 착안해 로보트 태권브이의 신나는 선율에 핸볼 구호 등을 삽입해 편곡했고, 최호섭 씨가 직접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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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볼 경기 골대 모습.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핸드볼협회는 1970년대 인기 만화영화 로보트 태권브이 주제가를 학교형 스포츠인 핸볼 공식 로고송으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로보트 태권브이 주제가는 고(故) 최창권 씨가 1976년 작사, 작곡했고 가수 최호섭 씨가 13살 때 부른 우리나라 대표적인 만화영화 노래다.

최창권 씨의 아들들인 최명섭, 최호섭, 최귀섭 형제가 공동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가요 '세월이 가면'을 작사, 작곡했고 최호섭 씨가 노래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형제들은 핸볼이 학교형 스포츠라는 점에 착안해 로보트 태권브이의 신나는 선율에 핸볼 구호 등을 삽입해 편곡했고, 최호섭 씨가 직접 노래를 불렀다.

핸볼은 대한핸드볼협회가 대한체육회의 유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 사업의 하나로 초등학생들이 쉽게 놀이할 수 있도록 기존 핸드볼을 변형해 개발한 학교형 스포츠다.

대한핸드볼협회는 2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9회 아시아 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한국과 호주 경기 하프타임 이벤트에 핸볼 로고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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