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대목' 파업 시작한 쿠핑이츠 공동교섭단

조태형 기자 2022. 11. 2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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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유니온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조 등으로 구성된 '쿠팡이츠 공동교섭단'가 적정 배달료 보장을 요구하며 파업을 시작한 24일 서울 시내 쿠팡이츠 사무실에 오토바이가 주차돼 있다.

쿠팡이츠 배달 기사들의 구성이 전문 라이더와 일반인 파트타이머 등으로 다양하고, 전문 라이더들의 노조 가입자율이 높지 않아 이번 파업이 배달 대란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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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태형 기자 = 라이더유니온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조 등으로 구성된 '쿠팡이츠 공동교섭단'가 적정 배달료 보장을 요구하며 파업을 시작한 24일 서울 시내 쿠팡이츠 사무실에 오토바이가 주차돼 있다.

쿠팡이츠 배달 기사들의 구성이 전문 라이더와 일반인 파트타이머 등으로 다양하고, 전문 라이더들의 노조 가입자율이 높지 않아 이번 파업이 배달 대란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2.11.24/뉴스1

photot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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