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상평일반산단, 리모델링 사업 공모 선정

창원=황상욱 기자 2022. 11. 2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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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시행하는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공모 사업'에 진주 상평일반산업단지가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도는 진주시와 함께 노후 산단인 상평일반산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토부 산단 재생 사업과 산업부 구조고도화 사업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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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서울경제]

경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시행하는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공모 사업’에 진주 상평일반산업단지가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산단 내 휴폐업공장을 재개발한 뒤 창업자나 중소기업에게 저렴한 임대공간을 제공하고 근로자들을 위한 복합편의시설 등을 확충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경남도는 진주시와 함께 노후 산단인 상평일반산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토부 산단 재생 사업과 산업부 구조고도화 사업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상평일반산단은 1981년 공업단지로 준공돼 지난 40년간 서부 경남의 경제 성장을 견인해왔으나 도심지 중심에 위치해 지가가 높고 시설 및 인력 노후화가 심각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창원=황상욱 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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