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서 운행 시작한 자율주행 버스

황광모 2022. 11. 2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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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청계천 자율주행 버스 운행 선포식을 마친 뒤 내빈들과 버스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 자율버스는 현대차가 인수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업체 포티투닷(42dot)이 운영하며 청계광장∼세운상가∼청계광장을 순환하는 총 3.4㎞ 구간을 버스 2대가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일반인은 25일부터 버스를 이용하려면 서울 자율주행 전용 스마트폰 앱(TAP!)을 설치해 예약하면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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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청계천 자율주행 버스 운행 선포식을 마친 뒤 내빈들과 버스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 자율버스는 현대차가 인수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업체 포티투닷(42dot)이 운영하며 청계광장∼세운상가∼청계광장을 순환하는 총 3.4㎞ 구간을 버스 2대가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일반인은 25일부터 버스를 이용하려면 서울 자율주행 전용 스마트폰 앱(TAP!)을 설치해 예약하면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2022.11.24 [공동 취재]

hkmpo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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