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레터' 최수영X윤박, 청춘 케미 가득한 교복 스틸

하수나 2022. 11. 2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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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최수영과 윤박이 교복 자태를 뽐내며 눈길을 모은다.

MBC 4부작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측은 톱스타 한강희(최수영 분)와 딸바보 아빠 방정석(윤박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또 다른 스틸에는 학교 복도에서 서로를 마주하고 서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3회는 오는 25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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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최수영과 윤박이 교복 자태를 뽐내며 눈길을 모은다. 

MBC 4부작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측은 톱스타 한강희(최수영 분)와 딸바보 아빠 방정석(윤박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여배우와 가짜 팬레터 답장으로 딸의 팬심을 지켜야만 하는 남자의 탈덕 방지 로맨틱 코미디로 가짜 팬레터로 첫사랑인 강희와 정석이 얽히는 전개로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오늘 공개된 스틸에선 강희와 정석의 풋풋했던 고등학교 시절이 담겨있다. 학교 체육관에서 농구를 하고 있는 정석과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중에도 정석의 존재를 한껏 의식하고 있는 강희의 설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교복을 입고 청량미를 뽐내는 두 배우의 동안 비주얼이 감탄을 유발한다. 

또 다른 스틸에는 학교 복도에서 서로를 마주하고 서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심각해 보이는 강희의 표정과 걱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정석. 과연 어떤 사연이 숨어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3회는 오는 25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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