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찬혁 "어떤 상황에서도 저다움을 유지하는 '왕'이 되고 싶어요"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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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U 이찬혁의 개성있는 아티스트 존재감을 드러낸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찬혁은 "어느 순간부터 제가 음악만 하는 사람은 아니라 생각했어요. 만약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라는 직업이 있다면 그렇게 말하고 싶어요. 저는 제 생각을 어떤 창작물로 만드는 사람인데, 음악도 그중 하나인 거죠"라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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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U 이찬혁의 개성있는 아티스트 존재감을 드러낸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찬혁은 "어느 순간부터 제가 음악만 하는 사람은 아니라 생각했어요. 만약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라는 직업이 있다면 그렇게 말하고 싶어요. 저는 제 생각을 어떤 창작물로 만드는 사람인데, 음악도 그중 하나인 거죠"라고 소신을 밝혔다.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올린 재미있는 일들에 대해서는 "제게 기상천외해 보이는 행동을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은데, 저는 기대를 모으려고 한 행동이 아니라 그 기대를 벗어나기 위한 행동을 하려고 한 것”이라며 담대한 태도를 보였다.
이찬혁은 첫 솔로 앨범을 만든 비하인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 앨범을 만들기 전까지 전 언제 죽어도 괜찮다고 말하는 사람이었어요. 하루하루 나답게 사는 게 만족스러웠거든요. 어느 순간 다른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말 이대로 삶을 마무리하면 여한이 없을까?' 점점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이번 제 솔로 앨범 [ERROR]도 그런 생각에서 출발했어요. 그동안 억누르며 살던 본능적인 것들을 하고, 충분히 즐기며 살겠다는 선언과 같은 앨범이죠."
결국 그가 터득한 건 "휘둘리지 않는 법, 자기만의 방식대로 떳떳하게 사는 법"이다. "저는 카메라가 저를 찍고 있든 아니든 언제나 같아요. 제 방식대로 저답게 행동하죠. 어떤 상황에서도 저다움을 유지하는 왕이 되고 싶어요."
AKMU 이찬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만나 볼 수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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