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AOA 해체 수순 후 '소녀 리버스'로 버추얼 아이돌 도전

장진리 기자 2022. 11. 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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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찬미(임찬미)가 '소녀 리버스'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찬미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기획, 제작하는 '소녀 리버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찬미는 AOA 활동 당시 밝고 건강한 에너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사랑받은 바 있어 '소녀 리버스'에서 활동 역시 기대된다.

여기에 '소녀 리버스'로는 버추얼 아이돌 데뷔에 도전, 새롭고 즐거운 행보를 이어가는 찬미의 연이은 도전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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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A 찬미. 제공| FNC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AOA 찬미(임찬미)가 '소녀 리버스'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찬미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기획, 제작하는 '소녀 리버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소녀 리버스'는 현실 세계의 K팝 걸그룹 멤버 30명이 가상의 세계에서 아이돌 데뷔 기회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30명의 참가자들은 현실 세계에서 정체를 완벽히 숨긴 채 가상의 새로운 버추얼 캐릭터를 통해 춤과 노래 실력은 물론, 스타로서 끼와 매력을 선보이며 최종 5명의 데뷔 멤버가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찬미는 '소녀 리버스'에서 도화라는 이름으로 참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찬미가 도화라는 사실은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으나, 오랜 활동으로 찬미의 보컬을 잘 알고 있는 국내외 팬들은 도화를 찬미라고 강력하게 추측하고 있다.

AOA는 최근 설현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사실상 해체 수순에 들어갔다. 이런 가운데 찬미가 홀로서기 후 색다른 변신을 시도하면서 눈길을 끈다. 찬미는 AOA 활동 당시 밝고 건강한 에너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사랑받은 바 있어 '소녀 리버스'에서 활동 역시 기대된다.

특히 찬미는 지난 6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해 아이돌 생활을 그만두려고 결심했던 놀라운 사연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찬미는 "재작년쯤 너무 혼란스러워서 '그만할까' 얘기했더니 엄마가 '그만해. 찬미가 행복하지 않으면 그만해야지'라고 하더라. 다들 버티라고만 하는데 버티지 않아도 된다는 걸 알려줘서 진짜 고마웠다"라고 속내를 전한 바 있다.

찬미는 AOA 활동이 사실상 종료 된 후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에 출연하기도 했다. 여기에 '소녀 리버스'로는 버추얼 아이돌 데뷔에 도전, 새롭고 즐거운 행보를 이어가는 찬미의 연이은 도전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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