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DR콩고 수도 킨샤사서 지뢰제거 약정식

김유진 기자 2022. 11. 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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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이 유엔지뢰행동조직(UNMAS)과 함께 아프리카 서부의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에서 지뢰 제거 사업을 펼친다.

코이카는 오는 2024년까지 UNMAS와 손잡고 DR콩고 동북부의 북키부, 남키부 등 분쟁지역 46만㎡에 이르는 지역에서 지뢰 탐지 및 폭발물 제거 사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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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이 유엔지뢰행동조직(UNMAS)과 함께 아프리카 서부의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에서 지뢰 제거 사업을 펼친다.

24일 코이카에 따르면 DR콩고 수도 킨샤사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지난 22일(현지시간) ‘민주콩고 분쟁 피해 난민, 국내 피란민 및 공동체를 위한 지속가능한 지뢰 제거 사업’의 약정식이 열렸다. 코이카는 오는 2024년까지 UNMAS와 손잡고 DR콩고 동북부의 북키부, 남키부 등 분쟁지역 46만㎡에 이르는 지역에서 지뢰 탐지 및 폭발물 제거 사업을 실시한다. 약정 체결식에는 진데니스 날스 UNMAS DR콩고 사무소장, 모디 베레데 유엔평화유지군 경찰총국장(소장), 조재철 주 DR콩고 대사와 김상철 코이카 DR 콩고 사무소장(왼쪽부터) 등이 참석했다.

김유진 기자 klu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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