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헬로' 日버전으로 현지 주요 차트 '호성적'…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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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가 '헬로'(HELLO) 일본어 버전으로 현지 주요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이고 있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THE SECOND STEP : CHAPTER TWO) 일본어 음반을 오는 30일 발매한다.
이에 앞서 트레저는 지난 23일 오후 5시 타이틀곡 '헬로'를 비롯 '볼케이노'(VolKno)와 '크랩!'(CLAP!) 일본어 버전 음원을 깜짝 선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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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트레저가 '헬로'(HELLO) 일본어 버전으로 현지 주요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이고 있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THE SECOND STEP : CHAPTER TWO) 일본어 음반을 오는 30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미니 2집 전곡과 아사히의 자작곡인 일본 오리지널 신곡 '병(病)'이 더해져 총 7개의 트랙이 담긴다.
이에 앞서 트레저는 지난 23일 오후 5시 타이틀곡 '헬로'를 비롯 '볼케이노'(VolKno)와 '크랩!'(CLAP!) 일본어 버전 음원을 깜짝 선공개했다. '헬로'는 발매 직후 라인뮤직 실시간 차트 11위로 진입한 뒤 단숨에 3위까지 뛰어오르며 순위를 점점 높여가고 있다.
라인뮤직뿐 아닌 또 다른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인기를 증명했다. 이 곡은 mu-mo 1위를 비롯, 라쿠텐 뮤직, AWA 등 실시간 랭킹 최상위권에 오른 후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트레저는 일본에서 특별한 활동 없이도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며 성장세를 거듭해왔다. '헬로'를 비롯 지금까지 발표된 모든 타이틀곡이 일본 주요 차트 정상을 석권하면서 현지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26일 홋카이도 종합체육센터 홋카이키타에루에서 일본 아레나 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어 후쿠오카, 도쿄 등 총 7개 도시서 24회에 걸쳐 21만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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