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협회 청양군지부 소외계층에 돼지고기 기부

박대항 기자 2022. 11. 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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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한돈협회 청양군지부(지부장 강선조)가 지난 23일 청양군을 방문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한돈 고기 550kg(시가 550만 원 상당)을 맡겼다.

강선조 지부장은 "경기 침체와 밥상 물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정성을 모았다" 며 "점점 기온이 떨어지는 때 따뜻한 한 끼 식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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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고기 550kg(시가 550만 원 상당)
(사)대한한돈협회 청양군지부(지부장 강선조)가 지난 23일 청양군을 방문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한돈 고기 550kg(시가 550만 원 상당)를 맡겼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사)대한한돈협회 청양군지부(지부장 강선조)가 지난 23일 청양군을 방문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한돈 고기 550kg(시가 550만 원 상당)을 맡겼다.

강선조 지부장은 "경기 침체와 밥상 물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정성을 모았다" 며 "점점 기온이 떨어지는 때 따뜻한 한 끼 식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청양군지부는 지난 1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으며, 매년 돼지고기 기탁 등 나눔 문화에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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