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장학회 연이은 장학금 기탁이어져

육종천 기자 2022. 11. 2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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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맞아 옥천군장학회에 인재양성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어 귀감이다.

24일 군에 따르면 옥천관광 황순욱 대표는 지난 1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100만 원 장학금을 기탁했다.

15일 바바라 호텔 김두한 대표는 침체기를 맞은 숙박업계가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최로 활기를 찾게 돼 수익금을 좋은 일에 쓰고자 100만 원 장학금을 기탁했다.

지난 22일 큰길기업 김대훈 대표가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해 200만 원 장학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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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말 맞아 옥천군장학회에 인재양성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어 귀감이다.

24일 군에 따르면 옥천관광 황순욱 대표는 지난 1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100만 원 장학금을 기탁했다. 6일 행복드림옥천으로 동행에서 난타공연을 펼친 옥천국악협회(회장 하옥수)가 50만 원을 기탁했다. 9일 청풍명월 향수한우 판매장 영농조합 법인에서 지역내 청소년에게 뜻 깊게 사용해달라며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에 청풍명월 향수한우판매장 영농조합 법인은 지난 2015년부터 2020년도까지 장학회 총 1000만 원을 기탁해 왔다. 15일 바바라 호텔 김두한 대표는 침체기를 맞은 숙박업계가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최로 활기를 찾게 돼 수익금을 좋은 일에 쓰고자 100만 원 장학금을 기탁했다. 지난 22일 큰길기업 김대훈 대표가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해 200만 원 장학금을 기탁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한 장학금 기탁으로 꿈나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며"앞으로 효율적이고 다양하게 장학사업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옥천군장학회 기탁은 자동이체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옥천평생학습원 교육지원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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