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3일 363명 확진…1주 전보다 7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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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63명 발생해 누적수는 34만6750명으로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제주 일일 확진자 수는 전날(22일 444명)보다 81명 줄고 일주일전(16일 370명)보다 7명 감소했다.
제주에서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확진자는 총 2431명으로 전주 대비 3명 늘었다.
제주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총 2152명이고 위중증 환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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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63명 발생해 누적수는 34만6750명으로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제주 일일 확진자 수는 전날(22일 444명)보다 81명 줄고 일주일전(16일 370명)보다 7명 감소했다.
사망자는 1명 추가 발생했다. 81세 기저질환자로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재택치료를 하던 중 23일 숨졌다.
제주에서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확진자는 총 2431명으로 전주 대비 3명 늘었다.
제주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총 2152명이고 위중증 환자는 없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18.18%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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