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한국서부발전 등과 수소에너지 전환사업 추진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택시는 한국서부발전, 한국가스공사, 평택E&S, 미코파워와 함께 수소에너지 전환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 이승 한국가스공사 부사장, 어수헌 평택E&S 대표이사, 하태형 미코파워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택시는 한국서부발전, 한국가스공사, 평택E&S, 미코파워와 함께 수소에너지 전환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 이승 한국가스공사 부사장, 어수헌 평택E&S 대표이사, 하태형 미코파워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시는 협약을 통해 2026년까지 기존 화력발전을 수소에너지 발전으로 전환해 지역에 친환경 전기를 공급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도시지역에 공급해 보일러를 대체하는 평택형 수소도시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서부발전은 수소발전, 수소연료전지 발전을 통해 친환경 전기와 열에너지를 생산한다. 한국가스공사는 단기적으로 수소특화단지에서 수소를 생산·공급하고 앞으로 해외에서 그린수소를 도입해 서부발전에 공급하게 된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담동 술자리 없었다…첼리스트 “전 남친 속이려 거짓말했다” 진술
- 늘어난 이자부담만 年 182만원…'월급 남는 게 없다' 비명
- '日역전승' 점친 英전문가, '한국-우루과이전 승자는…'
- 전자발찌 차고 '남친 있니?'…10살 여아 성범죄 시도한 30대
- 카타르 대이변…이번엔 일본이 독일 격파, 2:1 역전승
- '尹, 국산차보다 벤츠 좋아한다' 대통령실 해명은
- 직장선배 축의금 5만원 냈다가…'서운하게 했니' 돌아온 말
- 월드컵 파란 이끈 감독들 옆에는 '그녀'가 있었다
- [단독] '필기 1등인데 여자라 차별'…에어서울 첫 女조종사의 폭로
- '치맥' 없이 우루과이전 보나…쿠팡이츠 라이더 파업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