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자율 주행버스 운행 시작
황광모 2022. 11. 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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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송창현 현대차 모빌리티 총괄사장이 24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청계천 자율주행 전용 버스 선포식에서 해당 버스 앞에서 악수하고 있다.
이 자율버스는 현대차가 인수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업체 포티투닷(42dot)이 운영하며 청계광장∼세운상가∼청계광장을 순환하는 총 3.4㎞ 구간을 버스 2대가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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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송창현 현대차 모빌리티 총괄사장이 24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청계천 자율주행 전용 버스 선포식에서 해당 버스 앞에서 악수하고 있다.
이 자율버스는 현대차가 인수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업체 포티투닷(42dot)이 운영하며 청계광장∼세운상가∼청계광장을 순환하는 총 3.4㎞ 구간을 버스 2대가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일반인은 25일부터 버스를 이용하려면 서울 자율주행 전용 스마트폰 앱(TAP!)을 설치해 예약하면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2022.11.24
hkmpo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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