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태안경찰서장, 취임 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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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사진} 태안경찰서장이 지난 8월 부임 후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 서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으로부터 인정받는 태안경찰이 되기 위해 주민이 처한 문제를 내 일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해 차별 없는 공정한 법 집행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 서장은 "섬과 바다 그리고 해안선이 아름다운 태안에 근무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경찰은 앞으로도 차별 없는 공정한 법 집행을 하고, 주민의 눈높이에서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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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김용환(사진} 태안경찰서장이 지난 8월 부임 후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 서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으로부터 인정받는 태안경찰이 되기 위해 주민이 처한 문제를 내 일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해 차별 없는 공정한 법 집행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서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람우선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으로 지역주민 교통 안전의식 향상에 노력하고, 보행 안전 인프라 구축하며 교통안전 환경 개선을 위해 태안군 관계기관과 협력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태안경찰서는 올해 1월1일부터 9월 30일까지 살인,강도 성폭력,절도,폭력 등 5대 범죄발생 건수는 전년 대비 37건(9.6%) 감소했으며 교통사고 사망자는 6명(54.5%) 감소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서장은 "섬과 바다 그리고 해안선이 아름다운 태안에 근무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경찰은 앞으로도 차별 없는 공정한 법 집행을 하고, 주민의 눈높이에서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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