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음성군지부 환경정화 활동

오인근 기자 2022. 11. 2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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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김문태) 직원 10여명은 지난 23일 음성천 일원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특히, 농협은 올해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수건, 고무장갑, 쓰레기 봉투 등으로 구성된 작업키트를 자체 제작해 보급하고 있다.

김문태 지부장은 "한 해 농사를 마무리짓는 시기를 맞아 환경정화활동을 갖게 되었다"며 "음성을 대표하는 농업과 금융기관으로서 아름답고 쾌적한 음성천 가꾸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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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천 일원 영농폐기물 수거 등
김문태 농협음성군지부장 등 직원들이 음성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음성군지부 제공

[음성]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김문태) 직원 10여명은 지난 23일 음성천 일원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음성천은 음성군을 대표하는 하천으로 농업 뿐만 아니라 걷기, 꽃길조성 등 많은 주민들이 찾는 휴식공간이기도 하다.

직원들은 하천 주변 및 하수구 등에 버려진 폐비닐과 각종 쓰레기를 주웠다.

특히, 농협은 올해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수건, 고무장갑, 쓰레기 봉투 등으로 구성된 작업키트를 자체 제작해 보급하고 있다.

김문태 지부장은 "한 해 농사를 마무리짓는 시기를 맞아 환경정화활동을 갖게 되었다"며 "음성을 대표하는 농업과 금융기관으로서 아름답고 쾌적한 음성천 가꾸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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