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면 생활개선회, 여성위생용품 기부

오인근 기자 2022. 11. 24.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괴산군 사리면 생활개선회(회장 김은숙)는 지난 23일 '1단체 1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여성위생용품(50만 원 상당)을 사리면 지역아동센터에 기탁했다.

사리면 생활개선회는 2020년부터 매년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여성위생용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건의하는 등 사리면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리면 지역아동센터에 여성위생용품(50만 원 상당) 기탁
괴산군 사리면 생활개선회(회장 김은숙 ·왼쪽)는 지난 23일 '1단체 1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여성위생용품(50만 원 상당)을 사리면 지역아동센터에 기탁했다.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괴산군 사리면 생활개선회(회장 김은숙)는 지난 23일 '1단체 1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여성위생용품(50만 원 상당)을 사리면 지역아동센터에 기탁했다.

사리면 생활개선회는 2020년부터 매년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여성위생용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건의하는 등 사리면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은숙 회장은 "올해도 지역의 아이들을 위하여 후원물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사리면의 아이들이 모두 행복하고 밝게 자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염은경 사리지역아동센터장은 "따뜻한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품어주시고 다방면에서 지원해주시는 생활개선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