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방서 이범주 소방장 헌혈 179회 헌혈명예장 등극

육종천 기자 2022. 11. 2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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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소방서(서장 임병수)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헌혈인구가 감소되는 가운데 꾸준한 헌혈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소방관이 있어 귀감이다.

특히 이 소방장은 현재까지 179회 헌혈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소방서임용된 후 지금까지 받은 헌혈증서는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부하는 등 참사랑을 실천해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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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100회 이상 헌혈한자
헌혈명예장수상 명예전당 이름 올려

[영동]영동소방서(서장 임병수)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헌혈인구가 감소되는 가운데 꾸준한 헌혈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소방관이 있어 귀감이다.

주인공은 영동 119 안전센터 근무하는 이범주(42) 소방장이다. 지난 11월 20일 대한적십자사가 100회 이상 헌혈한자에게 제공하는 헌혈명예장을 수상해 명예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 소방장은 현재까지 179회 헌혈을 실천하고 있다. 100회를 달성할 당시는 명예장이 없었던 관계로 뒤늦게 선행이 알려져 명예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고등학생시절 자연스럽게 첫 헌혈을 시작했다. 지난 2009년 소방서임용된 후 지금까지 받은 헌혈증서는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부하는 등 참사랑을 실천해 오고있다.

이범주 소방관은 "앞으로도 꾸준히 건강관리를 해서 헌혈참여는 등 어려움을 겪는 주변사람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을 주는 소방공무원이 되고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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