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장항고, 제4회 충남 학생단편영화제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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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장항고등학교 재학생들로 구성된 방송동아리 '프레임'이 제4회 충남 학생단편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단편영화제 출품작은 '친구?'로 청소년의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표현한 영화이다.
제4회 충남 학생 단편영화제는 영화제작에 흥미와 진로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충청남도 교육청에서 주관의 영화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중·고등부 총 23개 팀이 참가하여 최우수작 3팀 우수작 6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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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서천 장항고등학교 재학생들로 구성된 방송동아리 '프레임'이 제4회 충남 학생단편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단편영화제 출품작은 '친구?'로 청소년의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표현한 영화이다.
출품작의 스토리 전개는 "우리는 살아가며 많은 누군가를 지나친다. 그리고 그 누군가를 인식하면 그 사람은 나에게 존재하게 된다. 우리는 많은 누군가에게 존재하고, 존재하게 했을까? 라는 의미를 가진 13분 단편영화이다.
제4회 충남 학생 단편영화제는 영화제작에 흥미와 진로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충청남도 교육청에서 주관의 영화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중·고등부 총 23개 팀이 참가하여 최우수작 3팀 우수작 6팀이 선정됐다.
장항고 방송동아리 프레임 회장 김가람 학생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 기회로 수상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하나하나 영화로 발전하는 모습에서 많은 배움을 얻었다"며 "같이 땀을 흘린 멤버들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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