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디자인예술고, 제9회 압야예술제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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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디자인예술고등학교(교장 안정윤)는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제9회 압야예술제를 교내 백송관에서 개최한다.
압야 예술제는 만화·애니메이션과, 시각 디자인과, 패션 디자인과 2학년 학생들이 전공 수업 시간에 제작한 작품과 1, 3학년 학생들의 작품을 출품하여 1년 동안 연마한 예술적 기량을 선보이는 장으로 지역 사회와 학생들에게 예술적 교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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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충남디자인예술고등학교(교장 안정윤)는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제9회 압야예술제를 교내 백송관에서 개최한다.
압야 예술제는 만화·애니메이션과, 시각 디자인과, 패션 디자인과 2학년 학생들이 전공 수업 시간에 제작한 작품과 1, 3학년 학생들의 작품을 출품하여 1년 동안 연마한 예술적 기량을 선보이는 장으로 지역 사회와 학생들에게 예술적 교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971년에 개교한 충남디자인예술고는 개교 52년째를 맞았으며 만화, 디자인 전공 분야에 특화된 교육을 하고 있다.
특히 충남 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 및 전국 미술대학 실기대회에 참가하여 대상, 금상 등을 수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한산모시축제 부스 운영, 한산면 벽화 봉사활동, 동백 사생·백일장·서예대회 참가 등 지역 사회와 꾸준한 교류를 하며 학생들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정윤 교장은 "압야 예술제를 위해 우리 학생들의 다채롭고 참신한 작품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함께 예술적 공감대를 나누며 마음의 여유와 행복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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