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노인 대상 ‘스마트폰·키오스크’ 교육 진행

윤진우 기자 2022. 11. 24.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24일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시니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으로 노인의 디지털 소외현상 문제에 공감해 서울디지털재단, 사회적기업 캐어유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마련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과 서울디지털재단 지원단은 교육에 앞서 강사 교육을 이수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앞으로도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이 시니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진행하는 모습. /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CJ올리브네트웍스는 24일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시니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으로 노인의 디지털 소외현상 문제에 공감해 서울디지털재단, 사회적기업 캐어유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마련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과 서울디지털재단 지원단은 교육에 앞서 강사 교육을 이수했다. 강남노인종합복지관, 공릉종합사회복지관,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서대문구치매안심센터, 갈원종합사회복지관, 구립청림경로당 등 서울 6개 노인사회복지관에 방문해 27회차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수강한 인원은 207명이다. 봉사자는 183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사용, 치매 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임직원과 맞춤형 매칭을 통해 어르신들이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앞으로도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