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서초, 마을과 함께하는 상서 예술제

양한우 기자 2022. 11. 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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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상서초(교장 노종우)는 2022 마을과 함께하는 '리듬에 몸을 맡겨봐' 상서 예술제가 열려 학생들의 끼와 재능이 발휘되어 우정을 쌓고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상서초 학생들은 1학년 학생들의 깜찍하고 귀여운 첫인사로 예술제의 시작을 알린 후 방과후학교 수업 및 동아리 활동에서 배워온 내용들을 부모님과 선생님 앞에서 펼쳐 보이며 마음껏 끼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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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상서초(교장 노종우)는 2022 마을과 함께하는 '리듬에 몸을 맡겨봐' 상서 예술제가 열려 학생들의 끼와 재능이 발휘되어 우정을 쌓고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사진=상서초 제공

[공주] 공주 상서초(교장 노종우)는 2022 마을과 함께하는 '리듬에 몸을 맡겨봐' 상서 예술제가 열려 학생들의 끼와 재능이 발휘되어 우정을 쌓고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이번 예술제는 혁신학교 1년차를 운영하며 학생 참여형 축제로 더욱 거듭나기 위해 학생들과 함께 예술제 문구를 만들고, 학생들의 작품으로 현수막을 제작해 학생들의 개성과 소질을 조기에 발견신장하고 표현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하며, 학생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깊게 하여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추진 됐다.

상서초 학생들은 1학년 학생들의 깜찍하고 귀여운 첫인사로 예술제의 시작을 알린 후 방과후학교 수업 및 동아리 활동에서 배워온 내용들을 부모님과 선생님 앞에서 펼쳐 보이며 마음껏 끼를 발산했다.

또한 합창, 댄스, 연극, 태권도, 바이올린, 통기타, 첼로, 사물놀이 등 총 24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고, 교직원 공연 및 학부모 참여 공연을 더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상서 예술제로 의미를 더했다. 마지막 코너로 유치원 및 전교생이 부모님께 드리는 노래를 합창하며 예술제 공연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노종우 교장은 "학생들이 예술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보람찬 무대였다"며"앞으로도 상서초 학생들이 예술에 대한 꿈과 끼를 펼쳐나갈 수 있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한편 상서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특기와 소질을 펼치고,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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