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2022년 지역사회재난예방 및 피해저감사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은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2022년 지역사회 재난예방 및 피해저감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정부지역의 사회재난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제거하고 지자체의 관심도 제고 및 관리역량 향상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군내 취약한 사회재난유형 등 지역특성을 고려해 보은산업단지에 사고감지 및 알림시스템 구축을 위한 유해화학물질 분야 사업을 신청해 행정안전부 심사결과 최종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보은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2022년 지역사회 재난예방 및 피해저감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24일 군에 따르면 최근 타 지자체에서 대형 복합재난이 빈발하는 등 그 피해도 증가함에 따라 사회재난을 관리하기 위한 지자체역할이 매우 중요시되고있다.
정부지역의 사회재난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제거하고 지자체의 관심도 제고 및 관리역량 향상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군내 취약한 사회재난유형 등 지역특성을 고려해 보은산업단지에 사고감지 및 알림시스템 구축을 위한 유해화학물질 분야 사업을 신청해 행정안전부 심사결과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군비부담이 없이 순수하게 국비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보은산업단지내 유해화학물질 또는 위험구간에 CCTV 설치 및 감시시스템을 구축해 화재, 폭발 등 각종 사고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차단함으로써 안전한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귀복 군 산업단지담당 팀장은 "각종재난으로부터 군민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산업단지를 조성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전판 판교테크노밸리' 도심융합특구 연내 청사진 나온다 - 대전일보
- "차기 대통령감에는 누구?"…이재명 28%, 한동훈 17%, 조국 7% - 대전일보
- "누가 훔쳐갔나"…197년만에 日서 돌아왔던 신윤복 그림 행방 묘연 - 대전일보
- 박희조 "성심당 대전역점 이전 가능성 높아"…중앙시장 내 이전 제안 - 대전일보
- 김정숙 여사, 배현진 의원 고소…"인도 방문 허위사실 명예훼손" - 대전일보
- 尹 대통령 "의료계 불법진료 거부 비상대책에 만전" - 대전일보
- '판사 탄핵' 꺼내든 이재명 팬클럽, "'대북 송금' 1심, 정치적 판결" - 대전일보
- 대전일보 오늘의 운세 양력 6월 18일, 음력 5월 13일 - 대전일보
- '부친 고소' 박세리 오늘 기자회견 갖고 입장 밝힌다 - 대전일보
- 안철수, 與 전대 불출마… "대한민국 재건 위한 과제 집중"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