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포수 박세혁과 4년 최대 46억원에 FA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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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두산으로 떠난 양의지를 대신해 포수 박세혁을 영입했습니다.
NC는 "박세혁과 계약기간 4년, 총액 46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통산 타율 2할5푼9리, 24홈런을 기록한 박세혁은 2019시즌 주전 포수로서 두산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박세혁은 "NC에서 새롭게 뛰는 만큼 또 다른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내년 가을야구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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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두산으로 떠난 양의지를 대신해 포수 박세혁을 영입했습니다.
NC는 "박세혁과 계약기간 4년, 총액 46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통산 타율 2할5푼9리, 24홈런을 기록한 박세혁은 2019시즌 주전 포수로서 두산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박세혁은 "NC에서 새롭게 뛰는 만큼 또 다른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내년 가을야구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30052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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