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 동절기 위험물 안전관리실태 감독

최의성 기자 2022. 11. 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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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는 다음 달 7일까지 10일간 위험물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2022년 동절기 위험물 안전관리실태 감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는 사용중지 제조소등의 안전관리실태를 확인하여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정기점검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여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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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보령소방서는 다음 달 7일까지 10일간 위험물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2022년 동절기 위험물 안전관리실태 감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는 사용중지 제조소등의 안전관리실태를 확인하여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정기점검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여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군용 위험물시설 및 이동탱크저장소를 제외한 2022년 6월 30일 기준의 사용중지 중인 제조소등 14개소를 대상으로 △위험물 저장·취급 여부 확인 △훼손, 시건 불량 등 안전조치 적부 사항 확인 △일부 또는 전체 철거 등 존속 여부를 중점적으로 감독한다.

또한 자체 선정한 위험물 제조소등 2개소를 대상으로 정기점검 및 적정성 검사 결과에 따른 설비의 실재 여부를 확인한다.

강윤규 소방서장은 "위험물 제조소등은 화재발생 시 대형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철저한 안전점검과 관계인들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지도로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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