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보건소 음주 폐해예방의 달 캠페인

육종천 기자 2022. 11. 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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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보건소는 11월 음주 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지난 23일 보은시가지 일원에서 음주 폐해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절주캠페인을 전개했다.

군보건소에 따르면 과도한 음주로 인해 음주운전, 교통사고, 폭력 등 다양한 사회문제 및 폐해가 급증하고, 연말연시 음주폐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절주 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11월을 '음주 폐해예방의 달'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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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은군 제공

[보은] 보은군보건소는 11월 음주 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지난 23일 보은시가지 일원에서 음주 폐해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절주캠페인을 전개했다.

군보건소에 따르면 과도한 음주로 인해 음주운전, 교통사고, 폭력 등 다양한 사회문제 및 폐해가 급증하고, 연말연시 음주폐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절주 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11월을 '음주 폐해예방의 달' 지정됐다.

이날 절주 캠페인은 술자리는 되도록 피한다, 남에게 술을 강요하지 않는다, 원샷을 하지 않는다, 폭탄 주를 마시지 않는다, 음주 후 3일은 금주한다 등 5가지 생활 속 절주 수칙을 홍보하며 건전한 음주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흡연예방, 치매검사, 구강보건, 혈압혈당 기초검사와 개인별 건강관리 상담을 진행했다. 관련 리플릿 및 홍보 물품도 함께 배부했다.

김기혜 군보건소장은 '연말연시 술자리가 잦아짐에 따라 음주 폐해 위험성도 증가할 수 있다"며"이번 캠페인 통해 지역주민의 음주습관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절주문화를 조성해 군민의 건강한 음주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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