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농촌에서 살아보기 최우수상 수상

이상진 기자 2022. 11. 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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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농식품부 농촌에서 살아보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최근 덕산누리협동조합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덕산누리협동조합 관계자는 "도시에서는 체험하기 어려운 부분에 초점을 두고, 어떻게 하면 농촌에서 흥미를 느낄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구상한 것이 좋은 수상 결과로 이뤄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조합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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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희망 청년들 맞춤형 배움터 제공 및 지역 정착 등 성과
최근 덕산누리협동조합 관계자들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제천시 제공.

[제천]제천시가 농식품부 농촌에서 살아보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최근 덕산누리협동조합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생활을 지원해 도시민의 정착을 유도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덕산누리협동조합은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마을 내 유휴시설을 활용한 목공방 기획·운영 프로젝트를 소개해 '최우수' 상을 받았다.

한편 시는 지속적으로 귀농귀촌인의 장기적 정착계획을 수립하고,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 귀농귀촌활성화사업 및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운영 등 다양한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덕산누리협동조합 관계자는 "도시에서는 체험하기 어려운 부분에 초점을 두고, 어떻게 하면 농촌에서 흥미를 느낄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구상한 것이 좋은 수상 결과로 이뤄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조합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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