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공간서 목동 재건축 교통영향 분석…양천구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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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안양천 일대를 가상공간에 복제해 각종 행정데이터 분석과 예측에 활용하는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양천 좌안 양화교에서 오금교까지 5.4㎞ 구간 35만㎡를 항공 촬영한 데이터와 기존 서울시의 3차원 지도 'S-Map(맵)' 데이터를 활용해 가상의 플랫폼에 인근 건축물 조감도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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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공간에 복제된 안양천 모습 [서울 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1/24/yonhap/20221124112118638wlbe.jpg)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양천구는 안양천 일대를 가상공간에 복제해 각종 행정데이터 분석과 예측에 활용하는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작년 7월 정부의 한국형 디지털트윈 표준모델 확산 공모에 선정된 이후 본격적으로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안양천 좌안 양화교에서 오금교까지 5.4㎞ 구간 35만㎡를 항공 촬영한 데이터와 기존 서울시의 3차원 지도 'S-Map(맵)' 데이터를 활용해 가상의 플랫폼에 인근 건축물 조감도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공간 배치, 일조량, 조망권 등을 미리 분석해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활용한다는 게 구의 계획이다.
특히 최근 서울시 심의를 통과한 목동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현재 목동아파트 2만6천 세대가 약 5만3천 세대로 재건축될 경우 예상되는 교통 혼잡 상황을 분석해 도로 확장·신설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밖에 안양천 일대 13곳에 유동 인구 분석 센서를 설치, 방문자 수와 평균 체류시간 등을 파악해 향후 구민 편의 공간을 조성할 때 참고한다.
안양천 실시간 수위도 모니터링해 침수 가능성을 예측하고,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 안전, 재난,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트윈을 활용해 양천구를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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