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과 류준열 팬…'잘생겼다'고 남편이 칭찬" ('씨네타운')

2022. 11. 24. 11: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배우 박하선이 류준열을 향한 팬심을 과시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올빼미' 주역 류준열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DJ 박하선은 "저희 부부가 류준열 팬이다. 남편 류수영과 같이 류준열 영화를 맣이 봤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번 제가 자리를 비웠을 때 게스트로 나와주셨는데, 못 봐서 너무 아쉬웠다. 스페셜 DJ를 해줬던 남편에게 어땠냐고 물었더니, '류준열 너무 잘생겼다' 그러더라"라고 얘기했다.

이에 류준열은 "영광이다"라며 쑥스러워했다.

류준열은 23일 개봉한 '올빼미'에서 맹인 침술사 경수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 경수가 소현세자(김성철)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