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 연대 강화하는 시진핑…베트남·쿠바 이어 라오스 정상도 초청

김정률 기자 2022. 11. 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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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룬 시술릿 라오스 인민혁명당 중앙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오는 29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한다.

24일 중국 CCTV에 따르면 중국 대외연락부 대변인은 후자오밍 대변인은 통룬 총서기가 29일부터 1일까지 중국 방문한다고 밝혔다.

집권 3기의 문을 연 시 주석은 최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 다자외교를 강화하는 한편 사회주의 국가 정상들을 잇달아 중국으로 초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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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룬 시술릿 라오스 인민혁명당 총서기 오는 29일 방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베이징에서 통룬 시술릿 라오스 인민혁명당 중앙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화상 연결을 통해 중국-라오스 철도 개통식에 참석했다. 2021.12.3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정률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통룬 시술릿 라오스 인민혁명당 중앙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오는 29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한다.

24일 중국 CCTV에 따르면 중국 대외연락부 대변인은 후자오밍 대변인은 통룬 총서기가 29일부터 1일까지 중국 방문한다고 밝혔다.

집권 3기의 문을 연 시 주석은 최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 다자외교를 강화하는 한편 사회주의 국가 정상들을 잇달아 중국으로 초청하고 있다.

시 주석은 지난 10월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이날은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과 만난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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