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티 플레이스 예약, 콘서트 티켓팅보다 어렵다”(뷰티풀)

박아름 2022. 11. 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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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가 차 애호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11월 23일 방송된 SBS FiL '뷰티풀' 6회에서는 절친과 함께 차 전문점을 방문한 이다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다해는 "차 마시는 문화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콘서트 티켓팅하는 것보다 티 플레이스 예약이 어렵다"며 티(tea)켓팅에 성공한 것에 흐뭇해했다.

이다해가 찾은 트렌디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차 전문점에서는 찻 자리를 이끌어가고 차를 내어주는 사람인 팽주가 한국 차에 대한 설명과 티 세레머니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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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다해가 차 애호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11월 23일 방송된 SBS FiL ‘뷰티풀’ 6회에서는 절친과 함께 차 전문점을 방문한 이다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다해는 “차 마시는 문화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콘서트 티켓팅하는 것보다 티 플레이스 예약이 어렵다”며 티(tea)켓팅에 성공한 것에 흐뭇해했다.

이다해가 찾은 트렌디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차 전문점에서는 찻 자리를 이끌어가고 차를 내어주는 사람인 팽주가 한국 차에 대한 설명과 티 세레머니를 진행했다. 차를 코스별로 즐긴 이다해는 “설명을 들으며 마시니까 훨씬 귀에 들어오고 맛있게 마실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서하얀은 평소 차를 즐기는 만큼 차에 대한 정보를 함께 알려주며 박학다식한 면모를 뽐냈다. 이에 장도연은 “나중에 ‘뷰티풀’에서 팽주로 (활약해 달라)”고 전했고, 서하얀은 "팽주얀으로 불러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차 전문점을 체험한 이다해는 “차 덕분에 건강해진 느낌”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SBS FiL ‘뷰티풀’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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