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놈 잡는데 예의가 필요해?" 주지훈X박성웅X최성은 '젠틀맨' 1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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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의 범죄 오락 영화 '젠틀맨'이 극장 개봉을 확정 지었다.
24일 '젠틀맨'이 오는 12월 28일 극장 개봉을 확정 짓고 주지훈의 유쾌한 매력을 담은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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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의 범죄 오락 영화 ‘젠틀맨’이 극장 개봉을 확정 지었다.
24일 ‘젠틀맨’이 오는 12월 28일 극장 개봉을 확정 짓고 주지훈의 유쾌한 매력을 담은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다.
지현수 역의 주지훈은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를 비롯해 세계적인 호평을 받은 드라마 ‘킹덤’ 등으로 흥행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다. 여기에 영화 ‘신세계’, ‘꾼’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압도적인 아우라를 뽐내는 악역을 연기한 박성웅이 귀족 검사 출신의 로펌 재벌 권도훈을 맡았다. 마지막으로 영화 ‘시동’으로 데뷔해 단숨에 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의 주연을 꿰찬 최성은이 검사들의 검사이자 감찰부 독종 검사 김화진 역으로 출연한다.
공개된 티저포스터는 흥신소 사장 지현수로 변신한 주지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흥신소 광고를 연상케하는 ‘기업 문제, 부부 문제, 채무 문제, 개인 문제 등 고객의 모든 고민을 해결해 준다’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 위로 한 손에 강아지를 품에 안고 선 주지훈의 모습은 도발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하다. ‘나쁜 놈 잡는데 예의가 필요해?’라는 카피는 나쁜 놈들을 통쾌하게 응징하는 ‘젠틀맨’이 전할 카타르시스를 기대케한다.
‘젠틀맨’은 12월 28일 개봉한다.
이지윤 인턴기자 leejy1811@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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