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면접시험 족집게…세상을 읽다 '시사이슈 11'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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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언론매체에서 근무하는 현직 기자들이 선정 시사이슈를 정리한 '세상을 읽다 시사이슈 11' 시즌2가 출간됐다.
'세상을 읽다 시사이슈 11'에는 국내 주요 언론의 현직 기자 11명이 저자로 참여했다.
◇ 세상을 읽다 '시사이슈 11'/ 김승훈, 김경욱, 최지숙, 김남중, 이제형, 박호근, 홍기삼, 권영은, 오예진, 박소희, 이지율 공저/ 동아엠앤비/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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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주요 언론매체에서 근무하는 현직 기자들이 선정 시사이슈를 정리한 '세상을 읽다 시사이슈 11' 시즌2가 출간됐다.
'세상을 읽다 시사이슈 11'에는 국내 주요 언론의 현직 기자 11명이 저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고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시사상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11가지로 나뉜 시사상식은 △검찰 수사권 분리 △용산 시대 개막 △3고(고환율·고물가·고금리) △녹색 에너지 △테라-루나 사태와 암호화폐의 세계 △코로나19·변이바이러스 △누리호 발사 성공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패권 전쟁 △세계 속 한류 △징벌적 손해배상과 언론개혁법 등이다.
'검찰 수사권 분리'를 살펴보면 "검찰개혁의 핵심은 검찰에 집중된 권한을 분산하는 일"이라고 했다.
이어 "공수처라는 독립된 기구가 검찰을 상시적으로 감시하고,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해 수사는 경찰이, 기소는 검찰이 맡아 이들 권력 기관이 서로 견제하고 균형을 이루도록 하는 형사사법 시스템이 바로 문재인 정부가 그린 검찰개혁의 청사진"이라고 설명했다.
공저자들은 누리호 발사 성공의 의미에 대해 독자적인 우주 운송 능력을 확보하고 자주적인 국가 우주 개발 역량을 온전히 갖추게 됐는 점을 꼽았다.
아울러 이번 발사를 통해 우주 발사체 누리호 개발이 완료된 만큼 과기정통부는 오는 2027년까지 신뢰성 향상을 위해 4차례의 추가적인 반복 발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책은 우리나라를 달군 11가지 이슈에 대해 명쾌한 답변을 내놓고 있다. 고등학생이나 대학생들이 신간을 곁에 둔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 세상을 읽다 '시사이슈 11'/ 김승훈, 김경욱, 최지숙, 김남중, 이제형, 박호근, 홍기삼, 권영은, 오예진, 박소희, 이지율 공저/ 동아엠앤비/ 1만8000원.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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