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NOW] 독일 꺾은 日 선수들, "한국도 이기길 기원한다"

조영준 기자 2022. 11. 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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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보 다케후사

[스포티비뉴스=월드컵특별취재팀, 조영준 기자] '죽음의 조'로 불리는 E조에서 강호 독일을 꺾은 일본 선수들이 한국의 선전을 기원했다.

일본 축구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독일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거함' 독일을 무너트린 일본은 16강 진출이 한층 유리해졌다. 이번 월드컵에서 아시아 팀들은 연이어 '이변'을 일으키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2일 열린 C조 조별리그에서 아르헨티나에 2-1로 역전승했다. 일본도 독일을 잡으며 '아시아 돌풍'에 합류했다.

일본의 공격수 미나미노 다쿠미는 아사히 신문을 비롯한 일본 매체와 인터뷰에서 "한국도 내일 이겼으면 좋겠다"며 격려했다.

미나미노는 황희찬(울버햄프턴)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다. 그는 "한국에는 황희찬을 비롯한 친구들이 있다. 그들이 이기는 것을 보고 싶다"고 밝혔다.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는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함께 뛴 이강인(마요르카)을 응원했다. 그는 "이강인이 어제 문자로 행운을 전했다. 나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보는 "이강인은 축구계에서 나와 가장 친한 친구 가운데 한 명이다. 그가 잘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은 24일,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 H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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