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무기한 총파업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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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24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선광신항 앞에서 노동자들이 파업출정식을 하고 있다.
화물연대는 이날부터 서울, 경기, 인천 등 전국 16개 본부에서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안전운임 차종·품목 확대 등을 요구하는 동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총파업에 돌입한다.
안전운임제는 화물 노동자에게 적정수준의 임금을 보장하고 그보다 적은 돈을 주는 화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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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24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선광신항 앞에서 노동자들이 파업출정식을 하고 있다.
화물연대는 이날부터 서울, 경기, 인천 등 전국 16개 본부에서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안전운임 차종·품목 확대 등을 요구하는 동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총파업에 돌입한다.
안전운임제는 화물 노동자에게 적정수준의 임금을 보장하고 그보다 적은 돈을 주는 화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다. 지난 2020년부터 '3년 시한'의 일몰제로 도입됐으며 올 12월31일 종료 예정이다.2022.11.24/뉴스1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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