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나와’ 신화 WDJ, 장수 비결은 “우정과 계약서”

김정연 기자 2022. 11. 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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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걍나와’에 출연한 유닛 신화 WDJ.네이버 NOW ‘걍나와’ 캡처.



유닛 신화 WDJ가 장수 비결을 고백했다.

신화 WDJ(이민우, 김동완 전진)는 23일 네이버 NOW 토크쇼 ‘걍나와’에 출연했다. 이날 그들은 ‘댄스 신고식’에서 다양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반쪽 신화”라고 소개한 그들은 MC 강호동과 함께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김동완 가수냐”라는 질문에 김동완은 “당시 연기에 집중하고 싶었다”며 “사실 ‘1박2일’ 출연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밝혀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어 “신화는 왜 이민우만 노래 많이 부르나요”라는 질문에 “싸웠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이 신화의 장수 비결을 묻자 전진은 “우정과 계약서”라고 말했고, 김동완은 “멤버 모두가 생존해 있기 때문”이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신화 WDJ는 그룹 신화의 유닛으로 앞서 21일 선공개 곡 ‘Tomorrow’를 공개했다. 첫 번째 미니 앨범 ‘Come To Life’는 내달 6일 공개된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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