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3일 3252명 확진…8명 사망

부산 연제구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 News1 김영훈 기자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부산시는 지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5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57만2943명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는 일주일 전(16일, 2965명)보다 287명 늘었고, 전날(22일, 4026명)에 비해서는 774명 감소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한주간 2549→2782→2623→1037→4593→4026→325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80세 이상 2명, 70대 3명, 60대 2명, 50대 1명 등 8명의 환자가 숨졌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3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60.0%, 일반병상 30.0%로 나타났다.

hun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