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코리아, 월드컵 시즌 맞아 전국에서 도박중독 위험성 집중적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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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2카타르월드컵이 개막한 11월을 맞아 도박중독의 위험성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서울 및 강원도 등 총 4곳에서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4일(목) 밝혔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8일과 22일 각각 강원도 원주와 춘천에서 이번 달 첫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 데 이어 15일과 16일에는 서울 강동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일대에서 판매점주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계도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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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및 강원 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도 함께 도박중독 위험성 알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8일과 22일 각각 강원도 원주와 춘천에서 이번 달 첫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 데 이어 15일과 16일에는 서울 강동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일대에서 판매점주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계도활동을 펼쳤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이번 달 완료한 4차례 행사에서 각 지역 판매점주들에게 스포츠토토 판매 규정을 준수하고 고객을 대상으로 과몰입 유도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긴 ‘건전 운영 서약서’에 서명을 받고, 소액으로 건전하게 투표권을 구매하겠다는 ‘건전 구매 서약서’에 고객들의 약속을 받는 계도활동을 병행했다.
이로써 올해만 전국에서 총 22차례의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훌륭하게 진행한 스포츠토토코리아는 내년에도 꾸준한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월드컵을 맞아 적극적으로 도박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들을 진행했다”며 “내년에도 전국 각 지역에서 진행할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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