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포근한 늦가을 계속…다음 주 첫눈 가능성
KBS 지역국 2022. 11. 24. 11:07
[KBS 광주]오늘은 아침에는 다소 춥게 시작했지만, 낮 기온은 다시 쑥 오르겠습니다.
한낮 기온 목포 16도, 광주 17도, 순천 18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이맘때보다 2도~4도가량 웃돌아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아침저녁으로는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동안 포근하다가도 해가 지면 기온이 금세 떨어지는데요,
내일도 아침 기온 광주가 5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아침 추위에 따뜻한 옷 챙겨 입으셔야겠고요,
낮 기온은 내일 더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오늘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겠고요,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1도~7도가량 낮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함평 17도, 영광 16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곡성과 구례의 한낮 기온 17도로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의 낮 최고 기온 16도, 강진과 장흥 18도로 포근하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15도~16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평년 기온을 웃돌다가 화요일에 비가 내린 뒤 낮부터 점차 추워지겠고요,
수요일에 첫눈이 내릴 수도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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