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공동주택 2261세대 둔곡지구에 이동민원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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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둔곡지구에 신규 공동주택 입주가 본격화됨에 따라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이동민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입주 중인 둔곡지구에는 서한이다음1단지 816세대, 서한이다음2단지 685세대, 우미린 760세대 등 총 2261세대가 들었으며, 구는 5200여명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동민원실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오전 10시~오후 5시 서한이다음2단지 커뮤니티센터 내 경로당에 설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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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8일부터 12월 23일까지 운영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둔곡지구에 신규 공동주택 입주가 본격화됨에 따라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이동민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입주 중인 둔곡지구에는 서한이다음1단지 816세대, 서한이다음2단지 685세대, 우미린 760세대 등 총 2261세대가 들었으며, 구는 5200여명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동민원실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오전 10시~오후 5시 서한이다음2단지 커뮤니티센터 내 경로당에 설치 운영한다.
이동민원실에서는 전입신고·확정일자 부여, 주민등록 등(초)본·인감증명서 발급, 폐기물스티커 판매 등의 민원 업무를 처리한다.
구는 입주민들의 빠른 정착을 돕기 위해 전입자 안내책자 ‘똑똑유성’ 등 생활에 필요한 각종 홍보물을 이동민원실에 비치하기로 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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