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쓸데없는 걱정으로 불안해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매일 하면 좋은 생각’ 출간

김동호 기자 2022. 11. 2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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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쓸데없는 걱정과 부정적인 생각에 휩싸여 불안해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매일 하면 좋은 생각> 이 출간됐다.

김유진 작가는 <매일 하면 좋은 생각> 1장에서 걱정이 많아 걱정인 사람들을 위해 긍정적인 태도를 불러오는 생각 습관에 대해 소개하고 2장에서는 어른스러워야 한다는 강박에 빠져 나 자신의 행복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조언, 3장은 당신의 머릿속을 어지럽히는 걱정과 불안을 한 바퀴 뒤집어 긍정적인 이면을 발견하는 법에 대해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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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유독 쓸데없는 걱정과 부정적인 생각에 휩싸여 불안해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매일 하면 좋은 생각>이 출간됐다.

김유진 작가의 신작 에세이 <매일 하면 좋은 생각>은 자신도 모르게 후회와 자책 또는 걱정과 고민에 사로잡히고 마는 사람들을 위해 매일 하면 좋은 생각들을 소개한다.

어려서부터 예민했던 김유진 작가는 일상에서 겪은 에피소드들을 사례로 들며 무거운 생각에 짓눌리지 않기 위해 자신의 숨통을 틔워주었던 생각들에 대해 풀어놓는다.

애써 불안하지 않은 척 하는 것이 아닌, 불안이 찾아오더라도 수월하게 지나칠 수 있도록 돕는 방법들이다.

자꾸만 버릇처럼 어두운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때마다 반복해서 인식하고 좋은 생각을 되뇌면 아주 눈곱만큼씩이라도 생각의 각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김유진 작가는 <매일 하면 좋은 생각> 1장에서 걱정이 많아 걱정인 사람들을 위해 긍정적인 태도를 불러오는 생각 습관에 대해 소개하고 2장에서는 어른스러워야 한다는 강박에 빠져 나 자신의 행복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조언, 3장은 당신의 머릿속을 어지럽히는 걱정과 불안을 한 바퀴 뒤집어 긍정적인 이면을 발견하는 법에 대해 언급한다.

또한 4장에서는 마음 한편에 오래도록 족쇄가 되었던 부정적인 생각들을 털어버리는 방법, 5장에서는 관계에 상처받은 사람들이 나를 지키고 내 마음을 돌볼 수 있는 법, 마지막으로 6장에서는 자신이 고통 받는 이유를 들여다보고 스스로 감정을 돌볼 수 있는 법이 소개된다.

<매일 하면 좋은 생각>은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과 친구, 지인 등에게 선물용으로도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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