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팀+커리의 도움’→FA 저지, 샌프란시스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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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프 시즌 최대어로 꼽히는 애런 저지(30) 영입에 나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 프로농구(NBA) 스타 스테판 커리(34)까지 동원했다.
미국 NBC 스포츠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가 저지 영입을 위해 지역 농구팀의 스타 커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또 샌프란시스코는 커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현재 저지가 원하는 계약 규모를 맞춰줄 수 있는 팀은 뉴욕 양키스와 샌프란시스코 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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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프 시즌 최대어로 꼽히는 애런 저지(30) 영입에 나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 프로농구(NBA) 스타 스테판 커리(34)까지 동원했다.
미국 NBC 스포츠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가 저지 영입을 위해 지역 농구팀의 스타 커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커리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타. 샌프란시스코와 골든스테이트는 팀 이름은 다르나 한 지역의 구단이다. 이에 샌프란시스코가 커리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
이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는 지난 25일 래리 베어 회장, 파르한 자이디 사장, 게이브 캐플러 사장이 나서 저지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또 샌프란시스코는 커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물론 커리가 나선 것이 저지의 마음을 돌리는데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저지는 미국 캘리포니아 북동부 지역의 린든 출신. 어릴 적 샌프란시스코의 팬으로 자랐다. 이에 저지의 샌프란시스코 이적 가능성도 상당한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저지가 원하는 계약 규모를 맞춰줄 수 있는 팀은 뉴욕 양키스와 샌프란시스코 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2파전인 셈.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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