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북격렬비열도 인근 해상서 24톤 어선 '전소'…선원 8명 대피

김태완 기자 2022. 11. 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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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0시20분께 충남 태안 북격렬비열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24톤) 기관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119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해 화재를 진화했다.

A호는 사고 해역에서 기관실 원인미상 화재로 선체가 전소됐다.

승선원 8명은 화재 발생 직후 인근 선박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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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북격렬비열도 인근 해상 어선화재 진화 모습. (태안해경 제공)

(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24일 오전 0시20분께 충남 태안 북격렬비열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24톤) 기관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119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해 화재를 진화했다.

A호는 사고 해역에서 기관실 원인미상 화재로 선체가 전소됐다. 승선원 8명은 화재 발생 직후 인근 선박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태안해경은 사고 선박 선장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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