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대기 하루 만에 행선지 결정, 박효준 BOS 유니폼 입는다

최민우 기자 입력 2022. 11. 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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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대기 하루만에 이적이 결정됐다.

전날 피츠버그로부터 방출대기 통보를 받은 박효준은 보스턴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피츠버그는 1루수 최지만을 영입한 데 이어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방출된 르윈 디아즈까지 영입하면서, 박효준을 40인 로스터에서 제외시켰다.

다른 팀이 영입하지 않으면 방출되거나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어야 하는 처지에 놓였지만, 박효준은 하루 만에 새 팀을 찾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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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턴 레드삭스 SNS 캡쳐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방출대기 하루만에 이적이 결정됐다. 박효준(26)이 보스턴 레드삭스로 향한다.

보스턴은 24일(한국시간) 박효준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1:1 트레이드를 통해 왼손 투수 인머 로보를 내보내고, 박효준을 품에 안았다. 전날 피츠버그로부터 방출대기 통보를 받은 박효준은 보스턴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야탑고 출신인 박효준은 2015년부터 마이너리그 생활을 시작했다. 오랜 시간 마이너리그에 머물렀던 박효준은 지난해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했다. 하지만 자리를 잡지 못했고, 시즌 도중 트레이드로 피츠버그로 이적했다.

피츠버그에서도 박효준은 주전으로 도약하지 못했다.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갔다. 올해 23경기에서 51타수 11안타 2홈런 6타점 타율 0.216에 그쳤다.

피츠버그는 1루수 최지만을 영입한 데 이어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방출된 르윈 디아즈까지 영입하면서, 박효준을 40인 로스터에서 제외시켰다. 다른 팀이 영입하지 않으면 방출되거나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어야 하는 처지에 놓였지만, 박효준은 하루 만에 새 팀을 찾게 됐다.

세 번째 팀을 옮기게 된 박효준. 보스턴에서는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궁금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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