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역대 최대···3만명 근접

베이징=김광수 특파원 2022. 11. 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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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며 신규 감염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4일 중국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중국 본토 신규 감염자는 2만9754명으로 집계됐다.

이어 충칭시 7548명, 베이징시 1622명, 쓰촨성 1274명 등의 감염자가 보고됐다.

신장(961명)과 후베이성(946명)의 신규 감염자도 1000명에 근접하며 증가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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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9754명, 상하이 봉쇄 때 최고치 넘어
광둥성 8504명 최다, 베이징도 1622명
마스크를 쓴 베이징 주민들이 23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AP연합.
[서울경제]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며 신규 감염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4일 중국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중국 본토 신규 감염자는 2만9754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감염자 수는 3만1444명이지만 무증상에서 유증상으로 재분류된 중복 인원 1690명을 제외한 수치다.

이는 상하이 전체가 봉쇄됐던 지난 4월 13일의 종전 최고 기록인 2만8973명보다 781명 많다.

지역별로 광둥성이 전일 대비 250명 줄어든 805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충칭시 7548명, 베이징시 1622명, 쓰촨성 1274명 등의 감염자가 보고됐다.

신장(961명)과 후베이성(946명)의 신규 감염자도 1000명에 근접하며 증가세를 유지했다.

중국 동북 최대 도시 선양은 이날부터 닷새 동안 도심 9개 구에 대해 유전자증폭(PCR) 전수 검사, 실내 밀집시설 폐쇄 등 인구 이동을 엄격히 제한하는 '봉쇄형 방역'에 들어갔다.

베이징=김광수 특파원 br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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