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북2 프로 360 가장 얇고 가벼운 노트북 중 하나" 외신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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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최신 노트북 '갤럭시 북2 프로 360'이 경쟁 제품인 애플 '맥북 프로 13인치'와 '맥북 에어 M2'보다 선호된다는 평가가 미국 매체에서 나왔다.
24일(한국시간) 미국 IT전문매체 톰스가이드는 최근 '갤럭시 북2 프로 360, 올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트북'이라는 기사를 통해 갤럭시 북2 프로 360이 올해 출시된 애플의 맥북 시리즈 보다 더 선호된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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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북2 프로 360은 가장 얇고 가벼운 노트북 가운데 하나다.(미국 IT전문매체 톰스가이드)
삼성전자의 최신 노트북 '갤럭시 북2 프로 360'이 경쟁 제품인 애플 '맥북 프로 13인치'와 '맥북 에어 M2'보다 선호된다는 평가가 미국 매체에서 나왔다.
24일(한국시간) 미국 IT전문매체 톰스가이드는 최근 '갤럭시 북2 프로 360, 올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트북'이라는 기사를 통해 갤럭시 북2 프로 360이 올해 출시된 애플의 맥북 시리즈 보다 더 선호된다고 평했다. 해당 기사는 체험기 형태로 서술됐다.
이 기사를 작성한 기자는 삼성 갤럭시 북2 프로 360은 리뷰를 위해 여행 기간 제품을 써봤으며, 올해 기자가 가장 좋아하는 비(非)게임 노트북이라고 강조했다. 선정 배경으로는 △탁월한 휴대성 △절제된 디자인 △ 뛰어난 디스플레이 △ 최고의 생산성 등 4가지를 꼽았다.
이 기사는 삼성 갤럭시 북2 프로 360은 가장 얇고 가벼운 노트북 중 하나로 여행 시 용이하다고 언급했다. 또 넓은 키보드와 반응성 뛰어난 터치패드로 장시간 노트북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디자인과 관련해서는 블랙 색상에 대해 "노트북에서 전형적이지 않은 컬러"라며 "애플처럼 지나치게 큰 로고 넣지 않아 불필요하게 사람들 눈길 끌지 않는다"고 평했다.
15.6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는 유튜브 등 영상 보기에 최적화 됐다고 강조했다. 또 2-in-1이기 때문에 텐트 모드로 화면을 만들어 컨텐츠를 볼 수 있어 작은 호텔 방에서 더 많은 공간 확보가 가능했다는 평이다.
아울러 인텔 코어 i7과 16GB RAM으로 일상적인 컴퓨팅에 충분한 성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넓은 키보드와 주변 조명에 맞게 조정되는 백라이트도 호평했다.
톰스가이드는 "초박형 노트북을 찾는 이에게 애플 M2가 추천될 수 있지만 언급한 장점들로 삼성 갤럭시 북2 프로 360을 가장 선호한다"며 "해당 제품이 올해 최고의 노트북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는 S펜을 지원하는 '갤럭시 북2 프로 360'과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갤럭시 북2 프로'로 구성된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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